'38회 골든디스크' 민희진, 제작자상 수상 "뉴진스 모험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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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의 민희진 프로듀서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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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의 민희진 프로듀서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제작자상을 받은 어도어 민희진 프로듀서는 "저는 오늘 상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뉴진스가 데뷔하고 1년5개월 정도 됐는데 그 사이 너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어렵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돼주시는 버니즈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뉴진스의 새로운 도전, 모험이 있을 예정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과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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