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에 짧은 시간 많은 눈...대설주의보 해제

이현승 기자 2024. 1. 6.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서울 지역에는 1~3㎝ 눈이 내렸으며 이날 자정까지 1~3㎝의 눈이 더 내리겠다.

경기에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성 3.1㎝ ▲고양 2.9㎝ ▲하남 2.0㎝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 뉴스1

기상청은 6일 오후 7시30분 인천과 경기 김포에, 오후 8시10분에는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 오후 8시20분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9시 기준으로 모두 해제된 상태다.

서울 지역에는 1~3㎝ 눈이 내렸으며 이날 자정까지 1~3㎝의 눈이 더 내리겠다. 발달한 눈구름대가 시간당 40㎞의 속도로 동남 동진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선 강하게 발달해 1~2시간 정도 시간당 1㎝ 내외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성 3.1㎝ ▲고양 2.9㎝ ▲하남 2.0㎝ 등이다. 눈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5㎝, 경기 북부 1∼3㎝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