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에 짧은 시간 많은 눈...대설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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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서울 지역에는 1~3㎝ 눈이 내렸으며 이날 자정까지 1~3㎝의 눈이 더 내리겠다.
경기에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성 3.1㎝ ▲고양 2.9㎝ ▲하남 2.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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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6일 오후 7시30분 인천과 경기 김포에, 오후 8시10분에는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 오후 8시20분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9시 기준으로 모두 해제된 상태다.
서울 지역에는 1~3㎝ 눈이 내렸으며 이날 자정까지 1~3㎝의 눈이 더 내리겠다. 발달한 눈구름대가 시간당 40㎞의 속도로 동남 동진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선 강하게 발달해 1~2시간 정도 시간당 1㎝ 내외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성 3.1㎝ ▲고양 2.9㎝ ▲하남 2.0㎝ 등이다. 눈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1∼5㎝, 경기 북부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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