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X부석순 디지털 음원 본상 “다이브·캐럿 고마워”[골든디스크]

이하나 2024. 1.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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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호명된 아이브는 "항상 아이브 많이 응원해 주시는 스타쉽 식구들, 스태프들 감사하다.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덤명)도 너무 고맙다. 저희가 작년에 단체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멋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이브가 있어서 저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에 계시는 분들과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과 몸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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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세븐틴(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진행 됐다.

이날 수상자로 호명된 아이브는 “항상 아이브 많이 응원해 주시는 스타쉽 식구들, 스태프들 감사하다.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덤명)도 너무 고맙다. 저희가 작년에 단체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멋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이브가 있어서 저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에 계시는 분들과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과 몸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팅 해야지’로 큰 사랑을 받은 세븐틴 유닛 부석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석순은 “가장 먼저 캐럿(세븐틴 팬덤명)들 감사하다. 부석순은 큰 욕심 없이 웃음을 드리려고 나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큰 상 받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곡을 만들어 준 우지, 계범주 형 감사하다. 플레디스, 하이브 모든 구성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많이 더운데 가수, 관객분들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 멤버들도 모르게 무대를 준비했. 같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더운데 같이 힘내자. 파이팅하자”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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