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부석순 '38회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 "다이브·캐럿 감사"
황소영 기자 2024. 1. 6. 21:04
그룹 아이브와 부석순이 '38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된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저희가 작년에 단체로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있는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 다이브를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부석순 승관, 도겸, 호시는 "파이팅 해야지"를 외치며 특유의 유쾌함을 발산했다. 호시는 "가장 먼저 캐럿에게 고맙다. 부석순은 큰 욕심 없이 웃음을 드리고자 나왔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곡을 만들어준 우지 고맙다"라고 전했다.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라 부석순"이라는 깨알 인사도 잊지 않았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된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저희가 작년에 단체로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있는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 다이브를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부석순 승관, 도겸, 호시는 "파이팅 해야지"를 외치며 특유의 유쾌함을 발산했다. 호시는 "가장 먼저 캐럿에게 고맙다. 부석순은 큰 욕심 없이 웃음을 드리고자 나왔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곡을 만들어준 우지 고맙다"라고 전했다.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라 부석순"이라는 깨알 인사도 잊지 않았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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