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 지역 대설주의보…"눈구름대 빠르게 이동"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4. 1. 6.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밤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남,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1~3cm의 눈이 내렸으며, 자정까지 1~3cm가 더 내릴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김포와 인천(강화·옹진 제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각각 8시 20분, 8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영주 기자


6일 밤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남,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 서남, 서북권에 역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 10분 만이다.

서울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1~3cm의 눈이 내렸으며, 자정까지 1~3cm가 더 내릴 예정이다.

하루 총 예상 적설량은 2~6cm다.

기상청 측은 "현재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어 특보를 발표하지만 강한 눈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대설특보의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김포와 인천(강화·옹진 제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각각 8시 20분, 8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