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 지역 대설주의보…"눈구름대 빠르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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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남,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1~3cm의 눈이 내렸으며, 자정까지 1~3cm가 더 내릴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김포와 인천(강화·옹진 제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각각 8시 20분, 8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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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남, 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 서남, 서북권에 역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 10분 만이다.
서울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 20분까지 1~3cm의 눈이 내렸으며, 자정까지 1~3cm가 더 내릴 예정이다.
하루 총 예상 적설량은 2~6cm다.
기상청 측은 "현재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어 특보를 발표하지만 강한 눈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대설특보의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김포와 인천(강화·옹진 제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각각 8시 20분, 8시 40분을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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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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