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첫 훈련‥오늘 밤 최종 모의고사
박주린 2024. 1. 6. 20:36
[뉴스데스크]
◀ 앵커 ▶
이강인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우리 축구대표팀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 리포트 ▶
프랑스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어제 대표팀이 훈련중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한 이강인 선수.
쉴 틈도 없이 오후 훈련에 합류했는데요.
이로써 클린스만호는 26명의 완전체로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강인도 밝은 표정으로 형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강인/축구대표팀] "머리는 작게 보이고 다리 길게 (찍어주세요.)"
현지 적응 훈련 중인 대표팀은 잠시 뒤 밤 10시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는데요.
최정예 멤버를 앞세워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영상편집: 김관순 / 영상제공: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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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관순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59977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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