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대놓고 ‘놀토’ 저격 “돈 많이 벌고 청소 안 해, 밥도 더러워 안 먹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놀라운 토요일'을 저격했다.

1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청소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을 환영하면서 "'놀토' 세트장은 지금 처음 방문이죠. 어때요 청결 상태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화면으로는 몰랐다. 먼지가 있고 없는 거. 카메라에 먼지는 안 보이니까"라면서 "여기 오니까 지금 여기 (테이블도) 까졌고 너무 더럽다. 아니 방송 이렇게 오래 하면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왜 이러냐"고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제작진이 브라이언 온다고 대청소했다"는 말에도 "저기 밥 먹는데도 더러울 거 같다. 저는 그냥 구경하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