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재 아쉬움 “저음 탄성 들을 수 없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6.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포레스텔라가 고우림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고우림의 입대로 3인 체제로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는 "고우림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고우림이 딱 저음으로 내뱉었을 때 터지는 탄성이 있다. 그런 탄성을 이제 들을 수가 없다"며 아쉬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포레스텔라가 고우림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고우림의 입대로 3인 체제로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는 “고우림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고우림이 딱 저음으로 내뱉었을 때 터지는 탄성이 있다. 그런 탄성을 이제 들을 수가 없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빈 자리를 우리가 어떻게 채우냐에 따라서 첫 평가가 이루어지는 거 같아서 부담이 된다”고 덧붙였다.
퀸 ‘The Show Must Go On’ 무대를 선보인 포레스텔라는 “우림이가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수철은 “세 명이지만 꽉 찬 무대였다. 클래식 하면 서정적인 것을 아는데 서정성 안에 강함이 있다. 큰 감동이다”라고 평가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이선균 소속사 측 “악의적 보도 유감…허위사실 유포 기자 고소”(전문) - MK스포츠
- “이강인 옆 아름다운 女”…이나은, 발리 여행도 같이? 사진은 삭제 [MK★이슈]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권은비 ‘꽃무늬 탑 레이스 드레스로 독보적 볼륨감 자랑‘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개인의 꿈을 지지하고 믿어준 LG에 감사” 고우석이 전하는 메시지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38분 31초 밀리고 10초 앞선 현대모비스, ‘옥동근’ 위닝 3P→19점차 대역전승(종합) - MK스포츠
- 메가-지아-이소영 41점 합작→존재감 돋보인 한송이…봄배구 꿈꾸는 정관장, GS칼텍스에 완승 ‘3
- WKBL, 아산서 올스타 및 지역 유망주와 ‘W-페스티벌’ 행사 가져…7일 장학금 전달식 - MK스포츠
- ‘주멘’ 아닌 대학축구 신성 박주영, 전북과 자유 선발 계약 맺어…“이전에 없던 신인이 될 것
- MLS LA갤럭시, 일본 대표팀 수비수 야마네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