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

이재훈 2024. 1. 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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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를 맞은 오늘 사망자가 모두 126명으로 늘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강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히는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서 69명, 쥬슈시에서 38명 등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이시카와현이 집계한 '연락 두절' 주민 수도 211명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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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59975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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