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된 '홍김동전'에…주우재 "난 이제 희소성 생긴다" 너스레 [놀면 뭐하니]

강다윤 기자 2024. 1.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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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주우재가 KBS 2TV '홍김동전' 폐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웠다.

MBC '놀면 뭐하니?'.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새해 목표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중 이이경은 "나는 2024년에 약간 기대가 되는 게 있다. 그동안 찍어놨던 게 1월 1일부터 해서 드라마, 영화, OTT가 다 나온다. 내년에 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모두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우재만이 "이미지 소비가 심하겠다"며 딴지를 걸었다. 그러자 하하는 "너 하나 줄어서 괜찮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는 최근 '홍김동전'의 폐지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우재는 "맞다. 나는 이제 희소성이 생긴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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