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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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밤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아울러 경기 김포와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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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밤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아울러 경기 김포와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9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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