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대머리 충격 분장, 태연은 비명까지 “귀엽지도 재밌지도 않아, 무서워”(놀토)

이슬기 2024. 1.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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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한해의 경우 지난 방송에서 피오와 '달마 분장'을 걸고 받쓰 내기를 했다가 패배해 달마로 분했다.

한해가 웃음보다는 현실적인 달마 분장으로 파격 존재감을 드러낸 것.

한해는 "아까 게스트 분을 만났는데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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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해가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1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 식구들은 다양한 분장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한해의 경우 지난 방송에서 피오와 '달마 분장'을 걸고 받쓰 내기를 했다가 패배해 달마로 분했다.

붐이 "쓰리 투 원, 여러분과 돈과 행운을 가져다 줄 달마 대사"라고 외치자 한해가 스튜디오에 나섰고 태연은 비명까지 질렀다. 한해가 웃음보다는 현실적인 달마 분장으로 파격 존재감을 드러낸 것.

붐은 "원래 좀 재미있게 나와야 되는데 생각보다 무섭게 나와가지고"라며 웃었다. 한해는 "아까 게스트 분을 만났는데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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