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예비후보, '미소 속의 용광로' 출판기념회 성료

박수철 기자 2024. 1. 6. 2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가 6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미소 속의 용광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도균기자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가 6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미소 속의 용광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학용·이종성·송석준 국회의원, 조오순·송선영·차순임·김상수·정흥범·김종복·김미영·임채덕 시의원, 김형오·원유철·신현태 전 국회의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난파합창단, 빛솔난타 등 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및 축사,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방송인 조영구씨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

‘미소 속의 용광로’는 가족과 개인사를 중심으로 고향 화성에 대한 추억과 애정, 발전 방향성 등 홍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이 담겼다.

책은 ‘가족-다시 태어나도’, ‘생각-따뜻한 보수’, ‘소망-함께 잘사는’ 등 모두 3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화성을 함께 잘사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선 ‘균형’과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28년간 국회 공직생활을 통해 정치를 지켜보며 느낀 소회와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삶, 함께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잘사는 1류 도시 화성’이라는 청사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