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타로 못 미덥다더니…"어떻게 아셨지? 연애운은?" 적극

강현명 기자 2024. 1. 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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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생전 안 믿던 타로에 점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이날 주우재는 타로 보기에 앞서 "저처럼 과학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못 미덥다"며 타로의 결과를 못 믿겠다는 눈치를 보였다.

이에 주우재는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며 타로 해석에 점점 공감했다.

그는 카드 해석이 끝나고 "그러면 연애운은 어떻냐"고 물으며 타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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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6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우재가 생전 안 믿던 타로에 점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타로 보기에 앞서 "저처럼 과학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못 미덥다"며 타로의 결과를 못 믿겠다는 눈치를 보였다. 그는 카드를 뽑으면서도 "이건 다 확률이다"라며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타로 전문가는 주우재가 뽑은 카드를 보고 "올해는 일만 하다가 끝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성실하고 루틴이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을 계획함에 있어 만족한다", "혼자서 많은 걸 떠안고 누구에게 말도 못한다"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며 타로 해석에 점점 공감했다. 그는 카드 해석이 끝나고 "그러면 연애운은 어떻냐"고 물으며 타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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