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체육관, 꽃집 망했다···웃지 마 재수없어"('놀토')[Oh!쎈 리뷰]

오세진 2024. 1.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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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브라이언이 체육관 사업과 꽃집 사업을 닫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다 알면서 묻는 거지? 내가 꽃집이랑 체육관을 닫았다. 근데 왜 박수들을 치냐! 재수없다! 나는 그래 망했다! 우리 망했다!"라고 말해 세트장을 포복절도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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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브라이언이 체육관 사업과 꽃집 사업을 닫았다고 말했다.

6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 '청소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그리는 중인 브라이언은 등장부터 “카메라로 볼 때는 먼지가 안 보이는데, 이 세트 봐라. 더럽잖아. 왜 A/S 안 해요?”라며 독한 멘트를 날렸다.

붐은 “내가 기뻐할 소식이 있다고 들었다. 어느 예능에서 ‘붐잡이’로 활약하지 않았냐”라며 살짝 웃었다.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붐이 "화초 기르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이 "나는 꽃집 운영 중"이라고 말하고, 붐이 "스피커로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스피커가 10개나 된다"라고 말하면 브라이언은 "나는 스피커 11개다"라고 말해 '붐잡이'가 된 브라이언. 그는 붐의 얼굴을 보자 버럭 소리를 질렀다.

브라이언은 “다 알면서 묻는 거지? 내가 꽃집이랑 체육관을 닫았다. 근데 왜 박수들을 치냐! 재수없다! 나는 그래 망했다! 우리 망했다!”라고 말해 세트장을 포복절도로 가득 채웠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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