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브라이언 “체육관과 꽃집 망했다...사업 접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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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체육관과 꽃집이 망해서 사업을 접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붐은 화초 40그루를 키운다고 했는데, 브라이언은 꽃집을 운영한다고 밝혀 붐을 눌렀다.

또 붐이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면 브라이언은 체육관을 운영한다고도 했다.

그런 브라이언은 붐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다면서 "체육관, 꽃집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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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브라이언이 체육관과 꽃집이 망해서 사업을 접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붐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경쟁이 붙은 바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붐은 화초 40그루를 키운다고 했는데, 브라이언은 꽃집을 운영한다고 밝혀 붐을 눌렀다. 또 붐이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면 브라이언은 체육관을 운영한다고도 했다.

그런 브라이언은 붐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다면서 “체육관, 꽃집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들은 붐은 갑자기 박수를 쳤고, 브라이언은 “속으로 기분 좋은 건 괜찮은데 박수를 왜 치냐. 재수없다”면서 “그래 우리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저는 화초를 더 늘렸다. 그때 그 충격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화초 말고도 향기에 예민해져서 집에 향초를 켜고 향을 맡으면서 노래를 듣고 힐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내가 늘 하는 거잖나. 따라하는 거 아니냐”고 또 한번 붐잡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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