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박진주, 타로카드 운세 2024년 연애 청신호? (놀뭐)

김지은 기자 2024. 1. 6. 19: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미주와 박진주의 연애운에 청신호가 들어온다는 타로카드 운세가 나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타로카드를 봤다. 박진주는 연애운을 물었고 송이지는 “연애운을 물었는데 잉태의 카드가 나왔다. 연애보다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진주는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미주는 또한 연애운에 대해 물었고 멤버들은 “지금 썸을 타고 있다”고 거들었다. 송이지는 “누군가 마음속에 있다. 사귀는 것은 아니고 고민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언제 연애하냐?”고 물었다. 송이지는 “2분기에 연애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이경은 “올해 작품이 잘될 것 같냐?”고 물었고 송이지는 바로 박수를 쳤다. 송이지는 “에이스 컵이 나왔다. 명예의 끝판왕이다. 포텐이 터졌다. 폼 미쳤다”고 축하했다. 실제로 올해 공개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반응이 좋다고.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로 보겠다. 제작진과 우리의 마음을 담아서 보겠다”고 했고 멤버별로 카드를 한 장씩 뽑았다. 송이지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역량을 보여줄 사람은 주우재”라며 “무엇보다 열심히 달려 나갈 사람은 하하와 박진주”라고 했다. 이에 박진주는 “하하 오빠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자고 했었다”며 신기했다. 송이지는 “유재석은 성과를 쌓아갈 것 같다”라고 했고 하하는 “애들이 열심히 해서 본인이 트로피를 탄다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