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혜진, "남자 무시하고 같잖게 봐" 사주에 당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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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결혼을 갈망했다.
역술가는 한혜진의 생년월일을 듣고 "결혼 안 하고 뭐했냐"며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하려고 뛰는 형국이다. 또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이기도 한데 한 번 눈밖에 나면 두 번 다시는 안 본다"고 섬령했다.
한혜진은 결혼에 대해서도 물었다.
역술가는 "(한혜진이) 남자한테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 아니면 1년이다. 여태 남자를 사귀지 않은 것도 남자를 너무 무시해서 그렇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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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신점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일출을 보러 떠난 바닷가 숙소에서 역술가와 전화로 신년 운세를 봤다.
역술가는 한혜진의 생년월일을 듣고 "결혼 안 하고 뭐했냐"며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하려고 뛰는 형국이다. 또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이기도 한데 한 번 눈밖에 나면 두 번 다시는 안 본다"고 섬령했다.
역술가는 "(한혜진이) 남자한테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 아니면 1년이다. 여태 남자를 사귀지 않은 것도 남자를 너무 무시해서 그렇다"고 풀이했다.
이에 한혜진이 "저는 늘 남자를 존경하고 공경했다"고 반박하자 역술가는 "아니다. (남자를) 같잖게 생각한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역순가는 또 "결혼은 43세, 44세 때부터 운때가 치고 들어온다. 귀인은 4월 혹은 5월에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전화를 끊은 한혜진은 카메라를 향해 "4월, 5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내일 아침에 일출을 보며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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