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군, 오늘 오후 연평도 북서쪽으로 60여발 포탄 사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군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해 지역에서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4시부터 5시까지 북한군이 연평도 북서부에서 60여 발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지속적인 포병 사격으로 우리 국민을 위협한다면 우리 군도 응당한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이뤄진 북한 사격과 관련해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해 지역에서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4시부터 5시까지 북한군이 연평도 북서부에서 60여 발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적대 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서 엄중히 경고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지속적인 포병 사격으로 우리 국민을 위협한다면 우리 군도 응당한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이뤄진 북한 사격과 관련해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진연' 대통령실 무단 침입...건물 코앞까지 뚫려
- '부산→서울' 이재명 이송 두고 갑론을박...주요 쟁점은?
- 남친과 짜고 엄마 살해한 딸...출소 후 행보에 美 대중 관심
- 한계 넘은 질병 확산..."전쟁보다 더 큰 희생 가능성"
- 21년 지기 성매매범으로 몰아 돈 뜯어낸 일당 실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