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총 쏘는 폼 美쳤다.."샷건. ’아이리스2’ 이후 오랜만"

박하영 2024. 1. 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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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임수향은 "샷건. '아이리스' 때 이후로 오랜만"이라며 노을빛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총을 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체크 미니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 한 쪽에는 곰돌이 인형과 다른 한 손으로는 샷건을 멋지게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수향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차기작으로 선택, 배우 지현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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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

6일 임수향은 “샷건. ‘아이리스’ 때 이후로 오랜만”이라며 노을빛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총을 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체크 미니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 한 쪽에는 곰돌이 인형과 다른 한 손으로는 샷건을 멋지게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임수향은 남다른 자세로 드라마 ‘아이리스2’를 떠올리게 하는 포스를 선보였다. 거기에 변함없는 미모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이리스’ 미쳤다. 연화 잘 지내노”, “액션 장르 다시 한 번”, 황야의 무법자”, “총 쏘는 언니 폼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차기작으로 선택, 배우 지현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여배우와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임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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