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사거리 그오빠 밴드 해체 위기 “각자 활동, 생활에 지칠 때 있어”(불후)

이슬기 2024. 1. 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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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그오빠' 지현우가 밴드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에 이어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김수철의 뉴 친구 픽으로 출격했다.

이날 이찬원은 사거리 그오빠를 환영하면서 "2022년 첫 출연의 우승을 차지한 그야말로 실력파 밴드"라고 소개했다.

김준현도 "'불후의 명곡' 섭외 전화 덕분에 그래도 해체 의견은 좀 모면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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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가 밴드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수철과 뉴 친구들 편’으로 진행됐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에 이어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김수철의 뉴 친구 픽으로 출격했다.

이날 이찬원은 사거리 그오빠를 환영하면서 "2022년 첫 출연의 우승을 차지한 그야말로 실력파 밴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이 주위에 그룹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 보면 가끔씩 약간의 불화가 생긴다던지 조금의 해체 위기를 만든다던지 뭐 그런 게 있다"고 했다. 김준현도 "'불후의 명곡' 섭외 전화 덕분에 그래도 해체 의견은 좀 모면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현우는 "저희가 지금 밴드 말고도 각자 다른 일들도 하고 있다. 밴드로만 뭔가 이렇게 생활이 될 수가 없는 환경도 있으니까. 그런 거에 이제 지칠 때쯤 그럴 때쯤에 이렇게 섭외 전화가 오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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