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긴 생머리+테니스 스커트 '데뷔 초 같네'

[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6일 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명품 M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있는 윤아는 해당 브랜드의 의상과 가방을 들고 차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무늬 패턴에 깃털 장식이 이색적인 PK 원피스는 윤아의 가녀린 체형에 청순함을 더하고, 깜찍한 느낌의 백은 이런 윤아에게 귀여움을 보태준다. 또한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늘어뜨려, 그는 마치 데뷔 초 '다시 만난 세계'를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명불허전 윤아",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아는 작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준호와 호흡을 맞췄으며, 큰 인기 속 종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