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 양산애육원에 성금 전달

김성룡 기자 2024. 1.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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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운영위원장 박정선)은 최근 양산애육원에 운전기사와 운영위원 등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 을 전달했다.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양산지역 최초의 협동조합 택시이다.

코로나 19 등 여파로 경영난을 겪던 교동 동성택시가 법인을 해산하고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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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등 임직원이 모은 성금 200만 원 기부
지난해 7월 지역 최초의 협동조합 택시로 출범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운영위원장 박정선)은 최근 양산애육원에 운전기사와 운영위원 등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 을 전달했다.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은 최근 양산애육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 제공


양산시민택시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양산지역 최초의 협동조합 택시이다. 코로나 19 등 여파로 경영난을 겪던 교동 동성택시가 법인을 해산하고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출범했다.

사실상 개인택시처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체제다. 출범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택시기사 수입이 종전 보다 나아지고 기사 친절도가 높아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 협동조합 택시 모델이 다른 업체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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