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명품 루이뷔통 넷째 아들, 시계부문 CEO 승진[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6. 19: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명품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프레데릭은 지난해 ‘블랭핑크’ 리사와 미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리사는 지난해 11월 28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는데, 프레데릭도 같은 장소에서 포착됐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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