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출마 김대남 대통령실 전 비서관 직대 출판기념회 갖고 '세몰이'

김평석 기자 2024. 1. 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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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22대 총선 경기 용인시갑(처인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일 명지대 명진당 강당에서 저서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전 국회의원),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등 정계, 경제계, 학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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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참석…정치 입문 배경·정치관 등 소개
명지대 명진당 강당에서 6일 열린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측 제공)

(용=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대남(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22대 총선 경기 용인시갑(처인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일 명지대 명진당 강당에서 저서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전 국회의원),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 송태호 경기대 명예교수 등 정계, 경제계, 학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김 전 비서관 직무대리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직무대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펼치고 싶은 정치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한 사람이 살아온 진솔한 삶의 과정이 책 속에 솔직담백하게 잘 표현돼 있다"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종완 원장은 "도시개발 전문가에서 대통령실까지 걸어온 궤적을 보며 저자의 삶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비서관의 고향 선배인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저자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그런 자세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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