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치권, DJ 100주년 기념식 집결..."화해·통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집결해 'DJ 정신'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화해와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신뢰와 통합의 시대를 여는 데 힘쓰겠다고 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김 전 대통령이 바라는 건 국민 통합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을 거론하며 야권이 단합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부정적 뜻을 밝힌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집결해 'DJ 정신'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화해와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신뢰와 통합의 시대를 여는 데 힘쓰겠다고 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김 전 대통령이 바라는 건 국민 통합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고민정 의원을 통해 축사를 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화합과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을 거론하며 야권이 단합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부정적 뜻을 밝힌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진연' 대통령실 무단 침입...건물 코앞까지 뚫려
- '부산→서울' 이재명 이송 두고 갑론을박...주요 쟁점은?
- 남친과 짜고 엄마 살해한 딸...출소 후 행보에 美 대중 관심
- 한계 넘은 질병 확산..."전쟁보다 더 큰 희생 가능성"
- 21년 지기 성매매범으로 몰아 돈 뜯어낸 일당 실형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21명 병원 이송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국경 차르' 지명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건물 지하에서 불...2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