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 시민에 밀쳐진 유재석 “내가 성급, 아마추어 같았다” 자책(놀뭐)

서유나 2024. 1.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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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밀쳐진 유재석이 자책했다.

앞서 시민을 억지로 도우려하다가 밀쳐졌던 유재석.

유재석은 "아까 좀 성급하긴 했다"며 선행에 눈 멀어 저지른 과오를 자책했다.

김종민과 이이경은 "많이 급해보이시더라", "선행을 쫓기면서 하더라"고 유재석의 책임을 물었고, 유재석은 "뛰쳐나갈 때 좀 그랬다. 아마추어 같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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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시민에 밀쳐진 유재석이 자책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5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사원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선행 실적 채우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동하며 유재석은 "제일 웃긴 게 '아잇 비켜'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시민을 억지로 도우려하다가 밀쳐졌던 유재석. 이이경은 "안 무거워요"라며 당시 시민의 한마디를 따라했다.

유재석은 "아까 좀 성급하긴 했다"며 선행에 눈 멀어 저지른 과오를 자책했다. 김종민과 이이경은 "많이 급해보이시더라", "선행을 쫓기면서 하더라"고 유재석의 책임을 물었고, 유재석은 "뛰쳐나갈 때 좀 그랬다. 아마추어 같았다"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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