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아내 노출사진 올리는 전 남편 카니예..."이상해"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카니예 웨스트(46)가 재혼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28)의 선정적인 사진을 공유하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 아내 킴 카다시안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기이한 행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각에서는 카니예 웨스트가 비앙카 센소리의 노출을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46)가 재혼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28)의 선정적인 사진을 공유하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 아내 킴 카다시안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기이한 행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복구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과하게 노출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차례 게재하고 있다. 사진 속 비앙카 센소리는 중요 부위를 거의 드러내는 작은 옷을 입고 있었다.
이런 카니예 웨스트의 행동에 대해 킴 카다시안은 "이상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카니예 웨스트와의 결혼 기간 그로부터 "성적인 매력을 낮춰라"는 요구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카다시안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은 "모두가 킴이 비앙카가 자신의 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킴은 실제로 비앙카와 자신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킴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카니예는 자신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카니예는 킴이 피부를 드러내지 않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2014년 결혼해 네 명의 자녀를 맞이하며 가정을 꾸렸으나 2022년 3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직원이자 건축가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극비리에 재혼했다.
비앙카 센소리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이후 과도한 노출 패션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카니예 웨스트가 비앙카 센소리의 노출을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8kg' 女가수, 레깅스 입고 치명적 유혹...팬들 '시선 집중'
- 끝나지 않는 영화계 비보...유명 女배우도 사망
- "누가 X쌌어"...'배설물' 있는지 모르고 '감성 사진' 찍은 女배우
- 남자에 다 퍼 준다는 소다...얼마나 벌까?
- '아바타3', 중국 영향 받는다...문화 장악 시작?
- '존윅' 키아누 리브스, 강도에 당했다...큰일 날뻔
- 할리퀸 바뀔 수도...역대급 슬픈 소식 전해져
- 캐릭터 위해 실제 女 스토킹 해봤다는 배우 '소름
- 이강인, 불끈 체력 인증...경기 앞두고 심야 데이트
- '학폭 논란' 이나은, 돈 잘 버는 男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