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8일부터 시장 읍·면·동 순회 간담회 개최

김성룡 기자 2024. 1.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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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새해를 맞아 13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시장 순회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질문자와 질의내용을 정해 답변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질문을 원하는 주민을 시장이 지명해 질의를 받고 답변한다.

양산시는 "민선 8기 3년차인 2024년에는 주요 현안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중요한 해이다.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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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시장으로 17일까지 진행
자유로운 질의·답변으로 주민 의견 적극 수렴 시정 반영키로

양산시가 새해를 맞아 13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시장 순회 간담회를 연다.

지난해 1월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양산시의 읍면동 순회 간담회 장면. 국제신문 DB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질문자와 질의내용을 정해 답변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질문을 원하는 주민을 시장이 지명해 질의를 받고 답변한다. 지역 현안과 민원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간담회는 오전(10시 20분)과 오후(1시 50분)로 나눠 진행된다. 8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과 원동면, 10일 상북면과 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과 중앙동, 16일 소주동과 서창동, 17일 평산동과 덕계동 순서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민선 8기 3년차인 2024년에는 주요 현안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중요한 해이다.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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