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알바노 이름값, 박인웅 3점슛 4개 포함 17점, DB 쉽게 연패 안 한다, 삼성 코번 없는데 이원석·레인도 부상

김진성 기자 2024. 1. 6. 1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슨/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쉽게 연패를 하지 않는다.

원주 DB 프로미는 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87-73으로 이겼다. 24승6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최하위 삼성은 3연패했다. 5승24패.

DB의 완승이지만, 경기흐름까지 원 사이드하지 않았다. 강상재가 결장했으나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가 각각 21점씩 올렸다. 박인웅이 3점슛 4개 포함 17점으로 좋았다. 이용우도 3점슛 2개로 10점을 보탰다.

삼성은 경기 초반 이원석이 코뼈를 다쳤고, 4쿼터 초반에는 이스마엘 레인까지 다리를 절었다. 코피 코번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서 난감하다. 그래도 레인은 3점슛 3개 포함 27점 13리바운드로 코번의 몫을 충실히 메웠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