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사랑상품권 올해 700억원 발행…1인 한도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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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김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형의 경우 상시 할인율 6%, 특별할인 10%(분기별 1회)로 운영할 방침이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발행 이후 꾸준히 발행 목표를 달성해 왔다. 할인율은 조정됐지만 추후 국비 지원 후 발행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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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김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형의 경우 상시 할인율 6%, 특별할인 10%(분기별 1회)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개인별 구매 한도 월 50만원, 연 500만원의 혜택은 유지한다.
종이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분기별 1회씩 할인판매 예정이며, 할인 기간 외에는 액면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종이형은 설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종이형 모두 할인율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발행 이후 꾸준히 발행 목표를 달성해 왔다. 할인율은 조정됐지만 추후 국비 지원 후 발행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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