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로 와서 역사를 쓰자’... 드록바-미켈, 동시에 오시멘 설득→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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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전드 드록바와 미켈이 동시에 오시멘을 설득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 시간)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올겨울 여름에 첼시로 이적할 수 있는 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시멘은 첼시의 접근을 환영하며, 이번 달에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여름에 공식적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
오시멘이 첼시로 이적한다면 이번 여름에 구단 최고 연봉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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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 레전드 드록바와 미켈이 동시에 오시멘을 설득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 시간)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올겨울 여름에 첼시로 이적할 수 있는 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 나폴리를 33년 만에 스쿠데토로 이끌며 모든 대회 39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하는 등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나폴리는 현재 8승 4무 6패 7위로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던 팀의 그림자처럼 보이는 등 이미 부담감을 안고 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여 2026년까지 나폴리와 함께하게 되었다. 오시멘은 클럽과 계약 연장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과 강력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내내 최고의 센터 포워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오시멘을 영입 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 이제 첼시 팬들을 흥분시킬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오시멘은 첼시의 접근을 환영하며, 이번 달에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여름에 공식적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
오시멘은 이번 달에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며, 사전 계약은 이 기간에 계약이 성사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드록바와 미켈은 클럽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오시멘과 정기적으로 접촉했다.
더 많은 클럽이 오시멘의 영입에 뛰어들면서 여름에 이적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첼시는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압박을 갖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여름 벤피카에서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최근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었다.
오시멘이 첼시로 이적한다면 이번 여름에 구단 최고 연봉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젊은 스쿼드에 더 많은 경험을 쌓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요프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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