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비만 몇백만원? 오해多, 자존심 세우느라 돈 버는 거에 신경 못 써”(‘보듬TV’)

남서영 2024. 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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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자신의 기록을 수정했다.

영상 속 강형욱은 자신의 나무위키를 살펴보며 수정을 했다.

그중 남양주시에 위치한 훈련소와 훈련비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수정할 게 굉장히 많다. 제가 좀 속상한 게 우리 훈련 프로그램이 뭐 비싸다는 느낌으로 기사도 뜨고 그랬는데 이게 오해가 굉장히 많으시고 돈을 막 벌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딱보면 '어 강형욱 왜 이렇게 운영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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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형욱의 보듬TV’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형욱이 자신의 기록을 수정했다.

6일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만으로는 아직 30대입니다. | 강형욱 | 강아지 | 형욱등판 | Look Me Up’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형욱은 자신의 나무위키를 살펴보며 수정을 했다.

그중 남양주시에 위치한 훈련소와 훈련비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수정할 게 굉장히 많다. 제가 좀 속상한 게 우리 훈련 프로그램이 뭐 비싸다는 느낌으로 기사도 뜨고 그랬는데 이게 오해가 굉장히 많으시고 돈을 막 벌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딱보면 ‘어 강형욱 왜 이렇게 운영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는 유치원도 운영 안 하고 호텔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한다. 이게 왜 그러냐면 위탁과 가르치는 사람, 그 두 가지를 하게 되면 부딪힌다. 그래서 좀 자존심을 세우느라고 돈 버는 거에는 신경을 못 썼는데 ‘돈을 많이 번다’, ‘비싸다’라는 얘기를 할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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