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게 ‘전승활동 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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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게 올해부터 매달 50만 원씩 전승 활동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장려금 지원대상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서 전승 활동 실적(3년 이상)이 우수한 사람 가운데 해당 종목 보유자, 보유단체, 전수교육학교의 추천을 받은 사람입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에 지급되는 전수교육지원금도 상향됩니다.
인상된 지원금은 보유자의 경우 매달 200만 원, 보유단체에는 매달 38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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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게 올해부터 매달 50만 원씩 전승 활동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장려금 지원대상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서 전승 활동 실적(3년 이상)이 우수한 사람 가운데 해당 종목 보유자, 보유단체, 전수교육학교의 추천을 받은 사람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달 안에 검토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270여 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수 이수자는 2년마다 한 번씩 선정하며, 올해 선정된 이수자는 앞으로 2년 동안 장려금을 받습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에 지급되는 전수교육지원금도 상향됩니다.
인상된 지원금은 보유자의 경우 매달 200만 원, 보유단체에는 매달 380만 원입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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