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출판기념회 1천명 참석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출판기념회. 김대남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제공

 

김대남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6일 명지대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이 살아온 진솔한 삶의 과정이 솔직담백하게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도 축하 영상에서 “저자의 진솔한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그런 자세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김 전 직무대리가 쓴 대남이의 꿈, 진심 그리고 소통은 그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펼치고 싶은 정치관에 대해 진솔하게 적혀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