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00주년에 총출동한 여야…DJ 정신 '화해·통합 강조' [TF사진관]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 정치권 인사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서예원 기자

축사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더팩트ㅣ고양=서예원 기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자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 정치권 인사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국가 부르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김대중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묵념하는 참석자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4월 총선을 앞두고 양극단 정치 타파가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참석자들은 화해와 관용으로 통합을 강조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가족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 촬영하는 참석자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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