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석 전북대 교수 저서 ‘컴퓨터비전과 딥러닝’ 세종도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오일석 컴퓨터인공지능학부 교수의 저서 '컴퓨터비전과 딥러닝'이 2023년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 교수의 저서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것은 '패턴인식(2009년)'과 '컴퓨터비전(2015년)', '기계학습(2018년)', '파이썬으로 만드는 인공지능(2021년)'에 이어 이번이 5번 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오일석 컴퓨터인공지능학부 교수의 저서 ‘컴퓨터비전과 딥러닝’이 2023년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 교수의 저서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것은 ‘패턴인식(2009년)’과 ‘컴퓨터비전(2015년)’, ‘기계학습(2018년)’, ‘파이썬으로 만드는 인공지능(2021년)’에 이어 이번이 5번 째다.
‘컴퓨터비전과 딥러닝’에는 규칙기반의 고전적인 알고리즘과 딥러닝기반의 현대적인 알고리즘이 균형 있게 담겨있다. 또 텐서플로를 사용한 실습 예제도 풍부하게 담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저서는 컴퓨터인공지능학부가 2024년 1학기에 개설할 ‘컴퓨터비전’ 과목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일석 교수는 “컴퓨터비전은 인간의 시각인지 기능을 컴퓨터로 흉내 내는 학문분야로서, 자율주행 차량을 비롯해 의료영상처리와 농업자동화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매년 교양 및 학술도서로 가치가 높은 도서를 ‘세종도서’로 선정한다. 선정도서는 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