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수도권 시대 춘천 발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의정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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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춘천은 곧 인구 30만을 달성할 것"이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인 노 의원은 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에서 태어나 역사를 함께 해온 시민 여러분이 있고, 또,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분들이 있다"며 "춘천 수도권 시대를 살아가는 춘천시민들이 (전입 주민들과) 마음의 거리를 없애는 춘천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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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춘천은 곧 인구 30만을 달성할 것”이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인 노 의원은 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에서 태어나 역사를 함께 해온 시민 여러분이 있고, 또,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분들이 있다”며 “춘천 수도권 시대를 살아가는 춘천시민들이 (전입 주민들과) 마음의 거리를 없애는 춘천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그동안 (관계를) 쌓아놓은 사람들을 쫓아가서 손 붙들고 도와달라 했다”며 ‘5057억원 춘천시 국비 확보’ 성과를 강조했다. 또,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국비 56억원 확보, 소양8교 건립, 세계태권도연맹본부 춘천 유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 대표 발의 등을 소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권성동(강릉)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종수 전 춘천시장, 조선모 유네스코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 이수홍 춘천시노인회 명예회장, 송덕규 춘천시노인회 회장 당선자, 함몽인 춘천시노인대학 학장 등 주최 측 추산 700여명이 참석했다.
권성동 의원은 축사에서 “2009년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을 때, 멘토가 노용호 당시 강원도당 사무처 부장이었다. 야단 맞아가면서 당선됐고, 4선까지 왔다”며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인데, (노 의원은) 정무감각, 정당생활, 정치가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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