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밤부터 중부 곳곳 눈…내일은 더 추워요
최현미 2024. 1. 6. 17:14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가 되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과 호남은 눈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최대 5cm,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8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 영하 1도, 부산은 5도가 되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도주 중 추가 ‘절도’ 확인”…경기 다방 업주들 살해 피의자 검거
-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20명 체포
- 미국 “한국 방위 공약은 철통”…중국 “대화 여건 조성해야”
- 미 취업자 ‘깜짝’ 증가에도 “경기 연착륙 이어진다”
- 노토반도 강진에 지반 융기하며 해안선 바다로 최대 175m 확장
- 금투세 폐지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라질까
- 타인 영상 도용해 “도와주세요!”…일본 지진 ‘가짜 구조요청’ 주의 [현장영상]
- “1년치 회원권 결제했는데”…또 필라테스 ‘먹튀’? [제보K]
- 예배 강요·강제 헌금 의혹까지…장애인 복지시설에 무슨 일이?
- 법정에 선 피해자들…“억울한 우리 딸, 사망신고도 못 했어”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