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데이, 신곡 공개→첫 팬 콘서트로 꽉 채운다

샤이니 민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샤이니 민호가 신곡 발매에 이어 첫 팬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오늘(6일) 하루를 꽉 채운다.

민호 새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는 오늘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스테이 포 어 나이트’는 로우파이 스타일의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드럼, 따뜻한 E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민호의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민호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 속 언제나 곁을 지켜주던 상대와 다시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오늘 오후 6시와 내일(7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민호의 첫 팬 콘서트 ‘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가 열리며,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특히 민호는 이번 공연으로 처음 선보이는 ‘스테이 포 어 나이트’ 무대를 비롯해 풍성한 스테이지를 펼치는 것은 물론, 알찬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보내는 특별한 시간의 의미를 더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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