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예비후보 '잘사는나라를꿈꾼다' 출판기념회

박종대 기자 2024. 1.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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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수원갑 지역구 출마에 나선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6일 동남보건대학교 학술정보관 4층에서 정치에세이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 전 청장이 이번에 펴낸 저서에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삶의 가치관, 공직생활 일화를 비롯해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조세 및 주거, 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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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수원갑 지역구 출마에 나선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6일 동남보건대학교 학술정보관 4층에서 정치에세이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 전 청장이 이번에 펴낸 저서에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삶의 가치관, 공직생활 일화를 비롯해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조세 및 주거, 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창현 전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박해진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중경 한미협회장 겸 전 지식경제부장관,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미래먹거리를 위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고부가가치 업종을 발굴해 이런 기업들을 수원에 유치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968년생인 김 전 청장은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재정경제부,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근무했다. 국세청에서 주로 공직생활을 보냈으며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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