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 루이비통 家 아들, 시계 부문 CEO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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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가 됐다.
1월 5일(현지 시각)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2020년부터 태그 호이어 CEO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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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가 됐다.
1월 5일(현지 시각)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보도했다. LVMH는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의 명품 시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2020년부터 태그 호이어 CEO를 맡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의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가족 여행 목격담을 비롯해 미국이나 프랑스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제기 됐다. 양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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