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인기 많을 수밖에 없는 고교시절 “나 좀 먹히나 생각”(혤‘s클럽)

박수인 2024. 1.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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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지수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는 한 팬의 질문에 "근데 나는 내 자신이 예쁜지 인지를 못하다가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 내가 인기가 많다는 거다. 왜냐하면 중학교 때까지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중학교 때는 삼각김밥 머리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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혤‘s클럽’ 영상 캡처
혤‘s클럽’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1월 5일 공개된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s클럽'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수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는 한 팬의 질문에 "근데 나는 내 자신이 예쁜지 인지를 못하다가 사람들이 고등학교 때 내가 인기가 많다는 거다. 왜냐하면 중학교 때까지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중학교 때는 삼각김밥 머리였다"고 답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어? 나 인기 좀 많나 보다' 했다. 학교에 가면 책상에 빵이나 음료수 이런 거 있고 편지 있고 그래서 '어? 나 좀 먹히나?' 했다"며 수줍은 듯 말했고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혤's클럽'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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