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공한지 무료 주차장 설치사업 대상지 발굴 추진

윤난슬 기자 2024. 1.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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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건축물이 없는 미사용 토지를 대상으로 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지나 잡종지 등의 토지가 설치 대상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관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상이 되는 토지 소유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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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건축물이 없는 미사용 토지를 대상으로 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지나 잡종지 등의 토지가 설치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주차 편의를 위한 노면 정리, 안내표지판, 주차선 등의 임시 주차시설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토지 소유주는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라 3년간의 협약 기간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관내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상이 되는 토지 소유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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