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홍콩여행 중 근황, 새하얀 팔다리에 꽃 타투 가득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홍콩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홍콩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 블랙 미니 원피스 등을 입은 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등과 손목, 쇄골, 팔뚝, 종아리에 붙인 타투 스티커가 눈에 띈다.

한소희는 사진과 함께 "동생과 친구 (지옥도 바이브)"라고 짧게 덧붙였다.

과거 양팔 가득했던 타투를 지웠던 한소희는 지난해 7월에도 타투 스티커를 붙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한소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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