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하자마자···삼성 이원석 코뼈 골절, 응급조치 중
잠실/최서진 2024. 1.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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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이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서울 삼성 이원석이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이원석은 종아리 부상으로 약 2주간 자리를 비우다 완치 판정을 받고 이날 복귀했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직후 이원석의 안면에 출혈이 있어 곧바로 라커룸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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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최서진 기자] 이원석이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서울 삼성 이원석이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
이원석은 종아리 부상으로 약 2주간 자리를 비우다 완치 판정을 받고 이날 복귀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 1분 41초 만에 부상을 입었다. 수비하던 중 상대와 부딪혀 코뼈에 충격이 가해졌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직후 이원석의 안면에 출혈이 있어 곧바로 라커룸으로 물러났다. 트레이너들은 지혈에 나섰고 잔여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삼성 관계자는 “코뼈가 부러졌다”고 설명했다. 바로 병원에 가지 않고 부기가 심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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