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3일째 흥행 1위…누적 2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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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3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8만554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같은 날 5만3744명, 누적 1233만406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서 꾸준한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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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3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전날 8만554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6055명이다.
이로써 '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감동적인 OST와 환상적인 영상미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개봉 첫 주말 '위시'가 세울 새로운 기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같은 날 5만3744명, 누적 1233만406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서 꾸준한 저력을 과시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하루 5만1008명, 누적 394만881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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