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지연♥황재균, 美 LA 이주··· “훈련 위해”
장정윤 기자 2024. 1. 6. 16:30
지연·황재균 부부 LA 한달 살기에 나섰다.
6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미국 한 달 살기ㅣ해피 뉴 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미국 LA 한달 살기’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의 한 마트를 구경했다. 해당 마트는 미국에서 물건 값이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곳이다. 황재균은 “같은 우유라도 두배 가격 받고, 미국 유튜버들이 많이 가서 찍고 하는 그런데라서 구경 한 번 가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동네 좋다”며 감탄하자, 황재균은 “비버리힐즈 집 사줘”며 장난을 치기도.
또한 지연, 황재균 부부는 옷을 갈아입고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지연은 “우리는 요즘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황재균 역시 “놀러 온 것 같지만 훈련하러 왔다”고 거들었다.
무엇보다 이들 부부는 LA에서 로맨틱하게 새해를 맞이하게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