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렴도 하락... 김경일 시장의 취임 후 첫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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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최근 발표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락했다.
이번 결과는 파주시의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다.
이번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여 발표 했으며, 파주시는 지방자치단체 기초(시) 75개 중에서 3등급을 받았다.
이전 청렴도 평가에서 시는 △청렴체감도가 82.0점(전국 시 평균 78.1점), △청렴노력도가 78.0점(전국 시 평균 77.6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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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최근 발표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락했다.
이번 결과는 파주시의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다.
이번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여 발표 했으며, 파주시는 지방자치단체 기초(시) 75개 중에서 3등급을 받았다.
이전 청렴도 평가에서 시는 △청렴체감도가 82.0점(전국 시 평균 78.1점), △청렴노력도가 78.0점(전국 시 평균 77.6점)를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시는 청렴한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공직자에게 반부패 청렴 교육을 끊임없이 시행해 왔다.
한편, 이번 평가는 김경일 시장이 취임한 이후의 평가로서 주목받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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