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새해 첫 방문지 파주시 '금촌통일시장'

'지역 상인과 소통'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지난 4일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의 첫 방문지는 파주시의 금촌 통일 시장으로 지사는 이곳에서 지역 상인들과 만나 소통하며 인사를 나눴다.

박정 국회의원(왼쪽)과 김동연 도지사(가운데), 최유각 시의원(오른쪽)이 함께 금촌 통일시장을 방문하여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김 지사는 파주시 금촌 통일 시장을 방문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 의원과 최유각 시의원의 안내를 받았다.

이들은 지사에게 시장 내 상인들과의 소통을 돕고 지역 사회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동연 경기지사(왼쪽)와 최유각 시의원(우측)이 함께 통일시장 분식 판매대 앞에서 상인과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그는 상인들의 어려움과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사는 지역 상인들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의 파주시 금촌 통일 시장 방문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어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